이제 당신도 혁신적인 바이오헬스 기술 개발의 중심에 설 기회를 얻을 수 있다.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될 제5차 첨단의료복합단지 종합계획이 발표되면서, 당신이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 더욱 명확해지고 접근이 쉬워질 전망이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2010년부터 대구 신서지구와 충북 오송에 조성되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 이곳에서는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비(전)임상지원센터, 의약생산센터와 같은 핵심 인프라를 통해 바이오헬스 기업에게 연구개발부터 시제품 생산까지 전주기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총 318종에 달하는 다양한 기술 서비스로 나타난다.
새로운 종합계획은 지난 15년간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미래 첨단기술 및 서비스 수요를 반영하여 ‘혁신과 연계로 국가대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도약’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5대 전략과 13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산업생태계 강화 및 혁신 지원]**
당신이 필요로 하는 기술 서비스를 더욱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수요 조사를 통해 맞춤형 기술 서비스가 제공되며, 각 센터별로 흩어져 있던 기술 서비스 접수 및 관리가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통합 관리된다. 또한, 제약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새로운 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술 서비스가 다양화되고,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연구개발, 마케팅 및 판로 개척까지 성장 단계별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이 강화된다. 강화되는 국내외 규제에 발맞춰 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인허가 컨설팅 및 교육도 확대되어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공공적 역할 중심의 기반 R&D 강화]**
첨단의료복합단지는 핵심 인프라 기능을 최적으로 유지하고 기반 기술을 신속하게 구축하기 위한 특화 프로그램형 R&D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비임상평가, 의약품 생산 지원을 위한 R&D가 더욱 강화된다. 보건안보 및 공백 기술 지원 등 공공성을 추구하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역할과 기능이 고도화될 것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평가 기술 확보를 지원하며, 의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국산 의료기기의 성능 향상 등 제품화 지원도 강화해 나간다.
**[연계와 협력 강화]**
법률, 투자, 인허가, 임상 서비스 기관 등 다양한 협력 기관 유치를 통해 협력 네트워크가 확대된다. 산업 동향, 연구개발 성과 공유, 단지 운영 및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네트워킹 활동이 활성화된다. 대구와 오송 두 단지 간에는 각자의 특화 영역을 기반으로 연계 기술 서비스가 제공되며, 상호 기술 교류회가 개최되는 등 협력이 강화될 것이다. 국내 20여 개 클러스터와의 초광역 협력 체계가 마련되고, 인프라 공유를 위한 버추얼 플랫폼 구축도 추진된다. 또한, 해외 클러스터와의 인력 교류, 공동 사무소 운영, 공동 연구 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인프라 고도화 및 전문인력 양성]**
장비 관리 시스템이 체계화되고, 국제 규격에 부합하도록 장비 개선 및 유지 보수가 이루어진다. 공공 CRDMO(위탁연구개발생산기관) 역량 강화와 창업 기업 지원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새로운 인프라도 구축된다. 단지 내 실제 산업 현장과 동일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현장 수요 중심의 인력과 신기술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WHO와 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 정부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공정, 규제 지침 등에 대한 공적원조(ODA) 교육도 실시된다.
**[운영 기반 안정화]**
행정 비용 중복 등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단지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통합이 추진된다. 현행 ‘첨단의료단지법’ 체계는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법으로 개편될 계획이다. 민간 시장이 활성화된 분야에서는 민간 투자 유치, 민간 위탁 경영 등 민관 협력이 활성화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 유치도 적극 지원한다. 우수 인재 유치 및 정착을 위한 생활, 문화 시설 및 교통 환경 등 정주 여건 개선도 이루어진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종합 계획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양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함께 매년 시행 계획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제5차 종합계획을 통해 첨단의료복합단지가 공공 CRDMO로서의 역할을 확립하고,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이끌어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이라는 국정 과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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