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5일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격상… 더 많은 혜택과 협력 가능 열린다

이제 한국과 아세안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로 격상되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는 이전보다 훨씬 폭넓고 깊어진 협력의 결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양측의 관계가 개선되는 것을 넘어, 우리가 함께 글로벌 도전과 기회에 맞서 공동 번영을 추구하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은 1989년 부분 대화상대국으로 시작된 한-아세안 관계가 35년간 경제, 투자,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온 결과입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월 10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10개국과 이처럼 격상된 관계를 맺기로 합의하며 양측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

이번 CSP 격상은 한국과 아세안이 국방 및 경제안보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됩니다. 구체적으로, 오는 11월에는 첫 국방장관 대면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는 양측 간 안보 협력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열 것입니다. 또한, 2025년에는 한-아세안 간 경제안보 및 통상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한-아세안 경제·통상 싱크탱크 다이얼로그’ 개최를 추진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입니다. 앞으로 5년 동안 아세안 출신 학생 4만 명에 대한 연수를 추진하여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미래 세대 간의 우호 협력을 증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우리 사회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나도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나? 누가,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

이번 CSP 격상을 통해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은 경제, 안보,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습니다. 남중국해를 비롯한 해양 동남아시아 지역의 항행의 자유와 안정된 해양 질서 유지라는 한국의 핵심 이익과 직결되는 부분에서도 협력이 강화됩니다. 또한, 핵심 광물 공급망의 안정성 확보와 경제안보 협력 강화에도 필수적인 지역으로서 우리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한국은 아세안 중시 외교를 이어왔다”며 “한국과 아세안은 이제 새로운 미래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공동 번영을 위한 파트너로서 앞으로 전방위적이고 포괄적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청 방법 및 추가 팁**

이번 CSP 격상과 관련된 구체적인 신청 방법이나 직접적인 혜택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을 통해 해양 안보, 사이버 안보 분야와 아세안 방위 역량 강화 협력 등 포괄 안보 협력 확대가 강조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8·15 통일 독트린’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아세안 국가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며, 한반도 평화와 아세안 지역의 평화 및 안정 간의 밀접한 연관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지역 간 연대 강화라는 큰 틀 안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이 모색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한-아세안 협력의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가고 미래 동반자로 새로운 35년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 앞으로 한-아세안 관계 격상에 대한 아세안의 기대가 커지는 만큼, 관련 정책 및 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