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5일

어린이집 위생점검 집중! 우리 아이 안심 급식, 이렇게 챙기세요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의 급식이 더욱 안심될 전망이다.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어린이집 3800여 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아이들이 먹는 급식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식약처는 이미 올해 상반기에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6536곳을 점검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점검을 통해 총 1만 300여 곳에 대한 전수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상반기 점검에서는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1개 업체를 적발하여 해당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엄격한 관리가 이루어졌다.

이번 집중 점검에서는 특히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보존식의 제대로 된 보관 상태 ▲식품 및 조리 시설의 위생관리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더불어 조리된 식품과 급식 조리 도구 등에 대해서는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거 검사도 함께 진행된다.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식약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구토물 소독 및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하여 혹시 모를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밥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