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둔 청년이라면 이제 직접적인 취업 지원 혜택을 더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지역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현실로 만드는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정부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이러한 혜택을 받기 위한 대상은 모든 청년이다. 특히 ‘주요 의제 토론’을 통해 국정에 참여할 기회가 늘어나며, ‘청년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6개 분과에 전문위원회가 설치된다. 이를 통해 정부 위원회에 청년 위촉 비율도 10%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정책을 제대로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 추천’ 기능이 도입되는 등 청년 정책 플랫폼 ‘온통청년’이 개선된다. 또한, ‘청년지원센터’가 지역 허브 역할을 강화하여 청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청년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살아보기’와 같은 청년마을 사업도 전국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신청 시 유의할 점은, 이러한 정책들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된다는 것이다. ‘온통청년’ 플랫폼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를 얻고, 지역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며, 정책 제안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은 ‘온통청년’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 ‘청년지원센터’에서도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청년들이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정부는 첫걸음부터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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