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

서울 예술의 미래, DDP에서 직접 만나고 이야기 나눈다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서울 예술의 미래를 조망하고,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오는 11월 4일 화요일 오후 1시,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서울국제예술포럼(SAFT, Seoul·Arts·Future Talks)’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 포럼은 ‘서울에서 세계가 함께 이야기하는 예술과 미래’라는 주제로, 예술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귀한 자리다.

이번 포럼에 참여하기 위한 별도의 신청 자격이나 복잡한 절차는 없다. 누구나 DDP 아트홀 2관을 방문하면 예술과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현장에서 직접 접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예술계 종사자는 물론, 예술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폭넓은 정보와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서울에서 세계가 함께 이야기하는 예술과 미래’라는 주제 아래, 세계적인 예술 담론을 서울에서 직접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서울의 예술적 위상을 높이고, 미래 예술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포럼은 DDP 아트홀 2관에서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예술과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고 싶다면, 11월 4일 화요일 DDP를 방문하여 ‘서울국제예술포럼’에 참여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