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3일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성과,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일 협력 확대로 ‘안심’

윤석열 정부 임기 전반기, 즉 지난 2년 반 동안 외교안보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들이 시민들의 안보와 국제사회에서의 위상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흔들림 없는 한미동맹을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격상시키고, 한미일을 잇는 안보 협력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노력들은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지난 2023년 4월,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미동맹 70주년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명실상부한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재확인한 것이다. 이번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공동성명은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정의로운 한미동맹’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자유, 법치,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동맹’으로서의 지향점을 명확히 했다. 이는 단순히 안보를 넘어 경제, 기술, 문화, 정보 등 5대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오대 기둥’을 더욱 견고히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도 발표되었다. 특히 양국 간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을 신설하여 확장억제 실행력을 질적으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 NCG는 핵 및 전략 기획을 심도 있게 협의하는 체제로, 정보 공유, 공동 기획 및 실행, 협의 체계 구축 등을 통해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우리의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더불어 미국의 전략자산이 한반도에 정례적으로 전개되면서 확장억제의 가시성을 높였으며, 특히 핵추진 잠수함(SSBN) 기항 예고는 강력한 전략적 메시지를 발신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 외에도 사이버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와 ‘한미 차세대 핵심 신흥 기술 대화 공동성명’ 등이 발표되며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이 진정한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었다.

외교안보 분야의 또 다른 중요한 성과는 작년 8월 18일 캠프데이비드에서 개최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일 안보협력 확대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이 회담을 통해 3국 정상은 ‘캠프데이비드 정신’이라는 명칭 하에 3국 협력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모든 영역에 걸쳐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의 목표를 한 단계 높여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캠프데이비드 원칙’을 통해 3국 간 파트너십 및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재확인했으며, ‘3국협의 강화 공약’을 통해 공동의 이익과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도전, 도발, 위협에 대해 신속하게 협의하도록 공약했다. 이는 그동안 ‘약한 고리’라는 평가를 받았던 한일 관계를 극복하고 동아시아 안보 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은 확고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핵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우리 시민들이 국제 사회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든든한 안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