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에서 청년 창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거리 축제인 ‘2025 두근두근 별길마켓’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 축제는 주민과 청년 창업가,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성북구의 대표적인 행사로, 과거 불법·유해업소가 밀집했던 삼양로 일대를 청년 창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로 변화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5 두근두근 별길마켓’은 지난 10월 25일(토), 삼양로 길음청년창업거리(길음역~미아초등학교 구간)에서 열렸으며, 6000여 명의 주민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축제는 △청년창업마켓 △주민플리마켓 △문화예술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청년가게와 청년창업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창업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거리를 활기와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성북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길음청년창업거리의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삼양로 일대의 유해업소는 10여 개로 줄어든 상태이며, 성북구는 (가칭)성북청년스마트창업센터 개관(2026년 2월 예정)과 함께 올해 안에 청년창업점포 9호점 개점을 준비하는 등 청년 창업 거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앞으로 길음청년창업거리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청년 창업가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직접 접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은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5 두근두근 별길마켓’은 단순히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과 청년 창업가, 문화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성북구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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