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8일

우리 아이 어린이집 급식, 식중독 걱정 덜어준다!

어린이집 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나선다.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어린이집 38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점검은 특히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맞춰 더욱 철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올해 상반기에 이미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6536곳을 점검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점검을 통해 총 1만 300여 곳에 대한 전수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는 전국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점검 대상은 전국 어린이집 3800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사용 및 보관 여부 ▲식중독 발생 시 원인 규명을 위한 보존식 보관 상태 ▲식품 및 조리실 등 급식 시설 전반의 위생 관리 상태 등이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조리된 음식과 급식 조리 도구에 대한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수거하여 검사한다. 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식중독균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이다.

또한, 이번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도 병행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구토물 소독 및 처리 방법 등을 상세하게 교육한다. 이는 현장의 담당자들이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