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x 산산기어, 당신을 위한 두 번째 협업 컬렉션 ‘FULL THROTTLE’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라이프스타일 의류 브랜드 산산기어(San San Gear)와 손잡고 더욱 강력해진 두 번째 협업 컬렉션 ‘FULL THROTTLE’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해 성공적인 첫 협업 이후 1년 만에 다시 만난 두 브랜드가 특별히 준비한 선물로, 푸마의 대표적인 모델인 ‘탈론(Talon)’과 ‘모스트로 케이지(Mostro Cage)’를 핵심 실루엣으로 하여 당신의 스타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이번 ‘FULL THROTTLE’ 컬렉션은 푸마와 산산기어의 만남을 통해 아웃도어와 스포츠웨어의 기술적 요소에 도시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절제된 블랙 컬러 팔레트를 기반으로, 산산기어의 독창적인 디렉션이 더해진 ‘모스트로 케이지’는 기존의 벨크로 스트랩 대신 비대칭 레이싱 시스템과 새로운 소재를 적용하여 한층 더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마찬가지로, ‘탈론’ 역시 올블랙 컬러로 새롭게 디자인되어 당신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함께 출시되는 의류 컬렉션 역시 놓칠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한다. 한국의 배달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재킷과 팬츠 셋업은 실용적인 포켓 디테일을 갖추고 있으며, 니트, 티셔츠, 쇼츠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당신의 일상에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인체 해부학적 절개 라인을 적용하여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니트 롱슬리브는 이번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컬렉션의 캠페인은 한국의 역동적인 배달 문화를 배경으로 기획되었다. 도심을 누비는 두 명의 배달 기사가 전기 바이크, 오토바이, 그리고 도보를 오가며 현대적인 움직임과 라이프스타일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잿빛 고층 빌딩 사이를 가로지르는 이들의 모습은 ‘움직임과 전환’이라는 컬렉션의 메시지를 당신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

특별히, 이번 컬렉션 출시에 맞춰 10월 31일부터 3일간 서울 한남동(용산구 이태원로55길 37-10)에서는 ‘BYPASS’를 테마로 한 3층 규모의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가 열린다. ‘우회’를 상징하는 독특한 동선 구조를 따라 자유롭게 전시를 체험하며 협업 캠페인의 연장선에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협업 컬렉션의 모든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푸마의 오리지널 아카이브 전시와 디자이너 Ray Horacek의 인터뷰 영상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푸마 x 산산기어의 ‘FULL THROTTLE’ 컬렉션은 10월 31일부터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매장, 산산기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 합정 스토어, 더현대 서울, CASESTUDY, KASINA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당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기회를 놓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