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설계, 이제 더욱 쉬워진다

Bentley Systems에서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분야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발표된 서비스는 Cesium에서 현실 모델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여, 개방형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킨다. 이는 인프라 설계 및 관리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Bentley Systems의 이번 발표는 기존의 개방형 플랫폼을 더욱 확장하고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Cesium과의 통합을 통해 현실 모델링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복잡하고 방대한 인프라 프로젝트의 설계, 분석, 관리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사용자는 더욱 정확하고 상세한 현실 모델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프로젝트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Bentley Systems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서, 인프라 엔지니어링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번 Cesium과의 협력은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디지털 환경으로 효과적으로 가져와 시각화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건설, 교통, 에너지 등 다양한 인프라 산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새로운 현실 모델링 서비스는 2025년에 출시될 Bentley Systems의 인프라 관련 연간 발표의 일부로 공개되었다. 이는 소프트웨어의 기능 확장뿐만 아니라, 인프라 프로젝트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구체적인 서비스 이용 방법이나 추가적인 기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entley Systems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