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

‘착한 소비’로 따뜻한 명절 나기, ‘스토어(STORE) 36.5’에서 쉬워진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마음이 설레지만,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방법도 있다. 바로 ‘착한 소비’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다. 이제 정부가 인증한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온라인 쇼핑몰 ‘스토어(STORE) 36.5’에서 편리하게 구매하며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스토어(STORE) 36.5’는 일반 국민이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새롭게 개설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사회연대경제 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 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러한 기업에서 생산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 바로 ‘착한 소비’이며, 이는 곧 사회적 약자 보호, 환경 보호, 공정 거래 등 긍정적인 가치를 실현하는 소비 활동으로 이어진다.

‘스토어(STORE) 36.5’를 이용하면 네 가지 주요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정부가 엄선한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며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친환경 제품, 지역 상생 상품, 그리고 입주 청소나 집수리 같은 생활 서비스까지 폭넓은 선택지가 마련되어 있다. 둘째, ‘지속 가능한 가치 전용관’을 통해 약자 보호, 지역 상생, 건강한 삶, 행복한 일터 등 다양한 가치를 담은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셋째, 각 기업의 감동적인 ‘브랜드 스토리’와 사회적 성과를 나타내는 SVI(사회적 가치지표), SPC(사회성과 인센티브)를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는 자신이 구매하는 상품이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는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며, 2025년 총 SPC가 688,799,395원에 달한다. 넷째,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스토어(STORE) 36.5’에서는 특별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5년 9월 8일(월)부터 10월 9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추석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는 다양한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명절 선물 제품을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스토어(STORE) 36.5’에서 추석 선물로 부모님께 드릴 식자재를 구매했는데, 10% 상품 할인에 추가로 30% 쿠폰 할인까지 받아 총 7만 5천 원 상당의 상품을 5만 9천 7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이처럼 발품을 팔지 않고도 저렴하게 우수한 품질의 선물을 준비하며 보람까지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누리소통망(SNS) 고객 참여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가적인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추석, ‘스토어(STORE) 36.5’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명절이 지난 후에도 ‘스토어(STORE) 36.5’는 언제나 열려 있으니, 지속적으로 착한 소비를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