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6일

유엔총회 참석으로 대한민국 위상 강화, 어떤 혜택이?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하며 대한민국을 국제사회에 더욱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얻는다. 이번 유엔총회는 193개 회원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외교 무대로, 이 대통령의 이번 참석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향한 여정에 함께할 모든 이들에게 ‘빛의 이정표’가 될 것임을 선언하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 총회에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안보리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역사적인 행보를 보인다. 안보리 공개토의에서 「평화, 안보, 그리고 인류를 위한 AI」(AI for Peace, Security, and Humanity)를 제시하며,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이용을 촉진하는 국제사회의 논의를 주도할 계획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평화와 안보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이 대통령은 ‘E(Exchange:교류), N(Normalization:관계 정상화), D(Denuclearization:비핵화)’ 이니셔티브를 제시하며,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임을 강조한다. 이는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이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적극적인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의 글로벌 책임국가로서의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며 평화·안보, 지속가능한 발전,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수행할 역할과 기여 의지를 표명한다. 이를 위해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우즈베키스탄, 체코, 이탈리아, 폴란드 등 여러 국가 정상들과 회담을 가지며 외교적 지평을 넓힌다. 특히 세계경제포럼 의장과의 접견에서는 국내 AI 및 재생에너지 인프라 협력에 관한 MOU 체결도 추진될 예정으로, 실질적인 경제 협력 강화에도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이재명 대통령의 제80차 유엔총회 참석은 대한민국이 신뢰받는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글로벌 다자외교 무대에서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