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6일

수출 3년 연속 지원받고 싶다면? ‘2026년 수출컨소시엄’ 주관단체, 지금 신청하세요!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지속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수출컨소시엄사업’의 주관단체 모집이 시작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은 해외 전시회 참가 및 수출 상담회 비용 지원이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유망 수출컨소시엄으로 선정되면 무려 3년 연속 지원 대상이 되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다.

이 사업은 업종별 협회나 단체 등이 10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모아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정부가 해외 현지에서 열리는 전시회나 수출 상담회 참가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절차는 먼저 주관단체로 선정된 후, 국내에서 현지 시장 조사 등 사전 준비를 거친다. 이후 해외 시장 개척 활동은 전시회 참가, 바이어 초청 등의 3단계로 진행된다.

단순히 1년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 ‘유망수출컨소시엄’으로 선정된 주관단체는 추가적인 선발 절차 없이 3년 연속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다. 이는 주관단체가 충분한 사전 준비 기간을 확보하고 전문성을 높여,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의 수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제도다. 일반 수출컨소시엄의 경우에도 내년(2027년) 1분기에 열리는 전시회 등에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이는 연초에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을 아우른다. 특히 K-뷰티, 패션 등 한류 확산에 따른 주요 소비재 분야와 테크서비스 등 신기술 분야의 지원을 강화하여 수출 주력 시장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 수출컨소시엄사업의 주관단체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사업 공고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해외전시포털 누리집(https://www.smes.go.kr/sme-exp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 수출컨소시엄이 해외 진출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들이 수출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주관단체 신청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는 총 80개 컨소시엄에 130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중동 진출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