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

AI로 지속가능 미래 만든다, 한국 주도로 혜택 받자

이제 인공지능(AI)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한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 AI가 미래를 위한 핵심 도구가 되도록 국제 협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 안보리 공개토의를 주재하며 밝힌 내용으로, 오는 9월 24일(현지시간)에 발표되었다.

이번 발표는 AI 기술이 단순한 혁신을 넘어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AI의 긍정적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다. AI를 활용하여 기후 변화, 빈곤, 질병 등 전 지구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특히, AI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협력을 주도한다는 계획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책임 있는 개발을 촉진하고, AI 기술의 혜택이 모든 국가와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노력의 중심에서 국제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공개토의라는 중요한 자리에서 이러한 비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천명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AI 기술을 통해 더욱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국제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전 세계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