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30일
올 하반기, 소비 늘리면 최대 30만원 돌려받아요!

올 하반기, 소비 늘리면 최대 30만원 돌려받아요!

이제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생페이백’이 시작되었다. 지난해 평균 카드값보다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더 많이 소비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한 예로, 9월에 카드 소비액이 늘어났다면 증가한 금액의 20%까지 10월에 최대 10만 원이 환급되며, 이 혜택은 3개월간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환급된 금액은 전통시장, 상점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국민 중 2024년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 사용 실적이 있다면 신청 가능하다. 환급된 금액은 지급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다. 신청은 상생페이백 누리집(상생페이백.kr)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후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디지털온누리 앱 미가입자는 별도 설치 및 가입이 필요하다. 신청 기간은 2024년 9월 15일(월) 9:00부터 11월 30일(일) 24:00까지이며, 9월 20일(토)부터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득·세액공제 자료 조회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 소득·세액공제 자료 조회 항목을 통해 1년 치 카드 소비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카드 소비액을 미리 파악해 볼 수 있다. 신청 후 1~2일 뒤에는 카카오톡으로 1년 카드 소비액과 한 달 치 소비액을 상세하게 받아볼 수 있으며, 이는 정확한 환급액 계산과 앞으로의 소비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카드 소비 금액에서 제외되는 사용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대형마트 및 백화점, 온라인몰, 명품 전문 매장, 해외 사용 등은 소비액 산정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배달앱 등 생각보다 인정되지 않는 곳이 많으므로, 가급적 동네 상권 위주로 현장 결제하는 것이 좋다. 상생페이백 누리집에서 ‘소비액 불인정 사용처 확인하기’를 통해 목록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현명하다.

환급된 온누리상품권은 10월 15일(수)부터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 내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 식료품, 농산물, 반찬류 등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1인 가구를 위한 제품이 많은 ‘온누리시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판매처를 살펴볼 수 있으며, 원하는 품목을 검색하여 바로 장바구니에 담을 수도 있다.

11월에는 평상시 사용하는 배달앱 ‘땡겨요’에서도 환급금을 사용할 수 있다. 땡겨요 앱 내 ‘온누리상품권’ 카테고리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 가능한 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배달앱에서 환급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숨은 장점이다.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는 식품뿐만 아니라 가전, 생활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도 판매하므로, 필요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휴지, 세제, 건전지, 냄비 등 생활용품도 구매 가능하다.

카드 소비액은 확실히 늘었는데 기대한 것만큼 크게 환급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특히 평상시 대형 온라인쇼핑에 익숙해져 있거나 단순히 얼마나 소비했는지만을 따졌다면, 상생페이백의 취지에 맞게 ‘어디서 사용했는가’를 늘 인지하며 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리 카드 소비액을 계산해보고, 꼭 필요한 금액이 있다면 인정 구매처 위주로 결제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이 환급 혜택을 받아보길 바란다. 이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재소비는 지역 소비 활성화와 상권 활성화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가 앞으로도 더 늘어나길 기대하며, 상생페이백 참여를 통해 자신의 소비 패턴을 점검하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다양한 활용법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모두가 상생페이백을 통해 건강한 소비와 환급을 경험하고, 상생의 가치를 함께 이루어 나가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