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맛있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린다. 삼양사가 일본에서 열리는 건강식품원료 박람회에 참가해 뛰어난 기능성 소재와 이를 활용한 혁신적인 식품 솔루션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물론 식품 업계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번 박람회인 ‘HI Japan 2025’는 오는 10월 1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사흘간 개최된다. 이곳에는 전 세계 650여 개 이상의 식품업체와 유통업체가 모여 최신 트렌드와 신기술을 공유한다. 삼양사는 이 박람회에 6년째 참가하며 시장 분석과 판로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특히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이 소재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며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한 건강 기능 효과를 넘어 식품의 물성 개선에도 뛰어나 저칼로리 감미료와 함께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삼양사는 ‘화이버리스트(Fiberest)’라는 브랜드로 2021년부터 이 소재를 액상형과 분말형으로 생산하고 있다.
더 나아가, 삼양사는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활용한 3중 기능성 음료 시음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최근 개발한 AI 기반 식품 솔루션을 적용한 다양한 시식 샘플도 선보인다. 여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펙틴 구미와 저칼로리 스낵바가 포함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그 맛과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AI 솔루션은 데이터 기반의 최적 배합 설계를 통해 제품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삼양사는 이 솔루션을 아이스크림, 소스류, 베이커리 등 더 많은 식품 카테고리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양사의 또 다른 대표 스페셜티 식품 소재인 ‘알룰로스’도 이번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알룰로스는 희소당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제로에 가깝다. 삼양사는 ‘넥스위트(Nexweet)’라는 브랜드로 알룰로스를 액상형과 결정형으로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삼양사 이상훈 식품BU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과 함께 우수한 소재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인허가 및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해외 판로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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