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7일
클릭 한 번으로 바다의 모든 것을 배우세요: K-오션MOOC로 해양 문해력 UP!

클릭 한 번으로 바다의 모든 것을 배우세요: K-오션MOOC로 해양 문해력 UP!

이제 누구나 쉽게 바다의 역사, 과학, 산업, 문화, 그리고 미래 진로까지 배울 수 있게 되었다. 해양수산부가 운영하고 한국해양재단이 실무를 맡은 ‘K-오션MOOC’가 2025년,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강좌를 확대하며 국민들의 해양 문해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학습 채널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K-오션MOOC는 정부의 평생교육 디지털 전환 정책과 발맞춰 ‘바다를 국민의 일상 속 교과서로 만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이전보다 훨씬 다채로운 강좌와 개선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기후 위기 대응, 해양 안보, 탄소 중립 등 국제적인 해양 관련 의제가 부각되면서 국민들의 학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K-오션MOOC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신규 강좌를 대폭 늘리고 모바일 자막, 교안 다운로드, 재생 속도 조절 등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강화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국민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바다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다. 회원가입 절차는 매우 간단하며, 가입 후 즉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모든 강의를 마치면 자동으로 디지털 수료증이 발급되어 학습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K-오션MOOC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국민들이 해양을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주경철 교수의 「해양 네트워크의 발전과 해양의 미래」 강의는 19세기 해운 혁신과 제국주의 팽창 속에서 바다가 어떻게 인류의 연결이자 갈등의 무대였는지를 조명하며, 오늘날 우리가 지향해야 할 ‘공존의 바다’에 대한 성찰을 이끌어낸다.

이 외에도 K-오션MOOC는 과학, 문화, 예술,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좌를 제공한다. 「인류 생존의 열쇠, 극지 연구 이야기」에서는 극지 연구를 통해 기후 위기 속 해양의 역할을, 「바다를 지키는 플라스틱 재활용」에서는 해양 쓰레기 문제와 ESG 실천 방안을 다룬다. 또한 「수산 식품 명인이 들려주는 멸치액젓 이야기」는 전통 수산 식품의 과학적 원리와 지역 공동체의 지혜를, 「제주 해녀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재」는 바다를 삶으로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바다와 우리 삶의 밀접한 연결성을 보여준다.

K-오션MOOC는 또한 공공 학습 플랫폼으로서의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국민들이 온라인에서 해양 관련 지식과 맥락을 이해함으로써 정부의 해양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양 교육의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다. 대한민국 어디에 있든, 심지어 해외에 체류하더라도 누구나 동일한 수준의 고품질 해양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해양쓰레기 저감, 해양 탄소 중립, 수산 자원 보전 등 정부의 핵심 정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강좌들은 청년층에게는 해양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국민들에게는 국가 해양 전략을 이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기후변화 시대에 바다를 이해하는 것은 곧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며, K-오션MOOC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공공 해양 교육의 보편적 진입로로서 해양 문해력 증진, 진로 탐색 지원, 정책 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