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

지스타 2022, 스틸시리즈 브랜드존에서 게이머들이 누린 특별한 혜택은?

지스타 2022에서 스틸시리즈 브랜드존을 방문한 게이머들은 특별한 경험과 푸짐한 경품을 얻을 수 있었다. 세계 최초의 게이밍 기어이자 프로페셔널 게이밍 기어의 선두주자인 스틸시리즈는 20년이 넘는 역사를 통해 뛰어난 제품 퍼포먼스와 더불어 국내 게이머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지스타 2022 스틸시리즈 브랜드존 역시 이러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지스타 첫째 날인 11월 17일에는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팀 농심 레드포스의 칸나, 고스트 선수가 스틸시리즈 브랜드존을 방문하여 팬 미팅과 사인회를 진행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팬미팅 당첨자들과 이를 보기 위해 모인 관람객들로 인해 부스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과 오후에 각각 한 번씩, 총 두 차례에 걸쳐 표적을 빠르게 조준하여 맞추는 ‘프라임 에임 마스터’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또한,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렸던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게임으로 유저 간 1대1 실력을 겨루는 ‘프라임 챌린지’ 대회가 열렸다.

관람객들로 붐비는 현장에서도 대회 참가 게이머들은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게이밍 헤드셋, 프라임 유선 게이밍 마우스 등 스틸시리즈의 고급 게이밍 제품들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게이머들 간의 경쟁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스틸시리즈는 지스타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팀 농심 레드포스 선수들과의 팬미팅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었다. 칸나(김창동) 선수와 고스트(장용준) 선수는 팬들과의 만남에서 팬 서비스도 확실하게 보여주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또한, ‘프라임 챌린지’ 이벤트에서는 유저 간 1대1 게임 대결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스틸시리즈의 게이밍 장비를 활용하여 치열한 승부를 겨루었으며, 승리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주어졌다.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는 마치 민속 놀이를 즐기듯 관람객들이 모여들어 흥미로운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4드론 전략이 등장하며 승부가 빠르게 결정되는가 하면, 승리자는 세레머니로 승리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기도 했다.

‘프라임 에임 마스터’ 이벤트는 행사 내내 두 타임씩 진행되며 점수를 기록했고, 마지막 날 순위가 결정되었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고 최고의 게이밍 기어를 경품으로 얻을 기회를 가졌다. 지스타 2022의 스틸시리즈 브랜드존은 이처럼 다채로운 게임 이벤트와 함께 게이머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