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화예술의 미래, DDP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이제 서울에서 세계적인 예술의 흐름과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11월 4일 화요일 오후 1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아트홀 2관에서 ‘서울국제예술포럼(SAFT, Seoul·Arts·Future Talks)’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서울문화재단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적인 예술 포럼으로, ‘서울에서 세계가 함께 이야기하는 예술과 미래’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예술계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 예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예술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저명한 예술가, 기획자, 평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재 예술이 직면한 도전 과제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DDP 아트홀 2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는 명시되지 않았으나, 현장 참석 인원에 대한 정보는 추가로 확인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예술가와 대중이 소통하고 영감을 주고받는 장이 될 것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서울이 세계 예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