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이라면 4065세대에게 힘이 되는 자살 예방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오는 10월 23일 목요일 오후 2시, 청년문화공간JU 니콜라오 홀에서 ‘살사프로젝트 열린포럼 톡톡톡 406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종교계와 함께 서울시민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살(자) 사(랑하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히 4065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포럼은 4065세대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자살 예방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구체적인 참여 대상은 40세에서 65세 사이의 서울시민이며,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환영한다. 포럼에서는 4065세대가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 제공하는 자살 예방 관련 지원 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포럼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정해진 시간에 맞춰 행사장인 청년문화공간JU 니콜라오 홀로 방문하면 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이나 신청은 필요 없으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고 포럼에 참석하면 된다.
이번 ‘톡톡톡 4065’ 포럼은 4065세대 시민들이 자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넘어, 서로에게 희망을 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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