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1일

2025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10월 전국을 음악으로 물들인다

60세 이상 시니어 아티스트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가 10월, 수도·강원권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젝트가 ‘가을의 향기’를 주제로 다채로운 거리공연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진행되며, 노래, 연주, 퍼포먼스 등 시니어 아티스트들이 일상 공간을 특별한 무대로 만들어 시민들과 세대를 잇는 역할을 한다.

올해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IBE AGAIN – 다시 떨리는 설렘과 순수함’이다. 오랜 삶의 경험과 예술적 열정을 바탕으로 한 이번 공연들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모든 세대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0월에는 지난 9월 정선 아리랑제에서의 성공적인 무대에 이어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와 ‘원주 강원감영 국화와 가을꽃 전시회’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더욱 폭넓은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0월 18일(토) 서울함공원에서 열리는 ‘실버마이크 FESTA’다. 이 행사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그동안 꾸준히 시민들과 소통해 온 실버마이크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축제다. 20여 팀에 달하는 시니어 아티스트들이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팬클럽 부스, 미디어 부스, 사진전, 가상 실버 체험, 무드등 만들기 체험존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서울함공원 일대는 음악과 참여, 세대가 어우러지는 가을 도심 속 거대한 예술 축제의 장으로 변모할 것이다.

10월의 거리공연은 다양한 장소와 날짜에 걸쳐 진행된다. 10월 19일(일)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에서는 1세대 그룹사운드 ‘딕훼밀리’, ‘민들레트리오’, ‘바람소리’, ‘요들리 요들레’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10월 22일(수) 원주 강원감영 국화와 가을꽃 전시회에서는 ‘healingmusic’, ‘테너 이상주’, ‘하모니 스트링 트리오’, ‘하모브리즈 남궁송’, ‘찰리박 K팝 색소폰’이 가을의 정취를 음악으로 전한다.

10월 24일(금) 서울 마로니에공원에서는 ‘하나인오카리나’, ‘모노크롬’, ‘올앤뉴 악단’, ‘Golden Boys Ensemble’이 깊어가는 가을을 음악으로 채운다. 10월 27일(월) 성남 판교광장에서는 ‘77 노래친구들’, ‘6대4 밴드’, ‘째즈프랜즈’, ‘하모브리즈 남궁송’, ‘모노크롬’이 무대에 오르며, 10월 28일(화)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는 ‘째즈프랜즈’, ‘요들리 요들레’, ‘하나인오카리나’, ‘실버그래스’가 시민들과 호흡한다.

10월의 마지막 공연은 10월 29일(수)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광장에서 ‘째즈프랜즈’, ‘6대4 밴드’, ‘77 노래친구들’, ‘트럼페터 차진숙’, ‘찰리박 K팝 색소폰’이 꾸민다. 이어 11월 2일(일) 춘천 김유정문학촌 야외무대에서는 ‘바람소리’, ‘테너 이상주’, ‘트럼페터 차진숙’, ‘찰리박 K팝 색소폰’, ‘healingmusic’이 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가을의 감동을 선사한다.

실버마이크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일정 및 출연진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silvermic_sudo_gangwon)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수도·강원권 운영은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