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한민국에서도 소비를 할 때마다 최대 4억 원의 행운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대만에서 영수증 자체를 복권으로 활용해 탈세를 막고 소비를 촉진하는 제도가 부럽지 않은, ‘상생소비복권’ 정책이 시행되기 때문이다. 이 정책은 단순히 소비를 유도하는 것을 넘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함께 기대감을 선사하며 민생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나도 상생소비복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상생소비복권은 현재 시행 중인 ‘상생페이백’ 제도와 연계되어 있다. 상생페이백은 본인 명의의 국내 신용·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작년(2024년) 대비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의 소비 증가분에 대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상생페이백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상생소비복권 이벤트에도 응모되는 방식이다.
**얼마를 써야 복권 응모가 될까?**
상생소비복권 응모는 8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의 누적 결제액을 기준으로 한다. 5만 원당 1장의 복권 쿠폰이 지급되며, 1인당 최대 10장까지 응모할 수 있다. 즉, 50만 원을 소비하면 최대 10장의 복권 응모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두근두근, 복권 당첨금은 얼마?**
정부는 총 2,025명을 추첨하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총 10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1등 당첨자 10명에게는 각각 2천만 원이, 2등 당첨자 50명에게는 20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3등 당첨자 600명에게는 100만 원, 4등 당첨자 1,365명에게는 1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주어진다.
**1등 당첨의 짜릿함을 맛보려면?**
1등 당첨의 행운을 누리기 위해서는 특별한 조건이 있다. 바로 비수도권 지역에서 5만 원 이상 소비 실적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만약 수도권에서만 소비했다면, 아쉽게도 2등부터 4등까지의 당첨 기회만 얻을 수 있다. 따라서 1등 당첨을 목표로 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복권 당첨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비수도권 소비를 고려해 볼 만하다.
**복권 혜택, 여기서만 받을 수 있어요!**
이번 상생소비복권은 내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모든 소비가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온라인 거래,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서 사용한 금액은 복권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전통시장, 동네 마트, 지역 식당 등에서의 소비가 복권 응모에 유리하다. 어차피 해야 하는 소비라면, 혜택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현명하다.
**이것만은 꼭! 2차 소비쿠폰도 놓치지 마세요.**
정부는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비 진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그중 하나다. 2차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역시 9월 말 신청을 앞두고 있으니, 상생페이백 및 상생소비복권과 함께 챙긴다면 풍성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소비의 즐거움에 행운까지 더해주는 상생소비복권과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 모두에게 풍성한 한가위와 같은 기쁨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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