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나 상품을 만들 기회를 얻고 싶은 기업이라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예금보험공사(예보)와 손잡고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들은 이제 더 쉽고 편리하게 공공데이터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예보와 쿠콘은 공공데이터의 민간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민간 가치를 창출하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예보가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쿠콘의 플랫폼과 연계하여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데이터 홍보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및 상품 개발을 위한 시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예보는 내부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143종의 데이터를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민간 기업의 실제 수요에 맞춰 데이터를 개방하는 체계를 더욱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쿠콘은 금융, 공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700여 개 기관과 2000여 개 금융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결하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API 스토어인 ‘쿠콘닷넷’에서 300여 개의 API를 제공하며 민간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예보 공공데이터의 민간 이용 활성화 방안이 적극적으로 모색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대외 홍보를 통해 금융 및 데이터 산업 전반에 걸쳐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여, 궁극적으로는 민간 영역에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예금보험공사 신두식 이사는 이번 협약이 민간 데이터 플랫폼인 쿠콘과의 협력을 통해 예보의 공공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쿠콘 김종현 대표이사 역시 예보의 공공데이터를 쿠콘을 통해 제공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공공데이터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공공데이터 기반의 신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많은 기업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 10월 14일에 체결되었다.
더 많은 이야기
혁신 중소·벤처기업, 투자받기 쉬워진다… 정부-금융감독원, 협력 체계 구축
벤처천억 기업 985개 달성, 나도 억대 매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2025년부터 한국 경제 회복, 나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