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 특별한 송년 콘서트로 한 해 마무리 혜택 누리세요

그랜드오페라단이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며 부산 시민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송년 듀오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가 함께 무대에 올라,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는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 한수진 & 피터 오브차로프 송년 듀오 콘서트’는 오는 12월 13일 토요일, 부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 공연은 그랜드오페라단이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전국적으로 명성을 쌓아온 두 아티스트의 협연은 부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의 출연진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뛰어난 피아노 연주력을 자랑하는 피터 오브차로프이다. 두 사람은 이번 송년 듀오 콘서트를 통해 아름다운 음악으로 부산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은 12월 13일 토요일,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연 시간 및 티켓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그랜드오페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부산 시민들과 함께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