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60억 원 규모의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조합’이 결성되었다. 이 투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의 탄생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자는 화장품 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 기업인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와 국내 1위 인체적용시험 전문 기업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 이해광)가 주도하고 있다. 두 기업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유망 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대봉엘에스는 소비재와 의료 분야에서 활용되는 혁신적인 소재 개발에 집중해왔으며,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신기술의 안전성과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두 기업의 협력은 딥테크 분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가속화하여, 이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의 출현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화장품, 개선된 의약품,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60억 원의 투자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따라서 시민들은 앞으로 이 투자조합을 통해 탄생할 혁신적인 성과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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