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남산공원 봉사활동, 나도 참여할 수 있을까?

추석을 앞두고 SK네트웍스 구성원들이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일,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를 포함한 여러 임직원들은 남산공원 소래풀군락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이 진행한 활동은 바로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의 주요 내용은 소래풀군락지에 무성하게 자란 환삼덩굴과 쇠뜨기 같은 식물들을 제거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유해식물들은 다른 식물들의 생장을 방해하고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기에,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서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봉사자들은 공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정돈하는 활동도 함께 펼쳤다.

평소에도 SK네트웍스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남산공원 환경정화 활동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SK네트웍스는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환경 보호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