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더욱 풍성해진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개최한 제2회 성북거리문화축제 ‘다다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앞으로 이러한 문화 향유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2024년 성북구 주민들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로,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축제는 지난달 27일, 서울 석관초등학교 앞 돌곶이로22길 일대 거리와 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성북구청장 이승로와 성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서노원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단순히 구경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원문 자료에 상세한 프로그램 내용이 명시되지 않았지만, ‘거리문화축제’라는 명칭과 ‘다다페스타’라는 이름을 통해 시민들이 거리에서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학교 운동장까지 활용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문화 행사였을 것이다.
앞으로 성북구에서는 이러한 거리문화축제와 같은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성북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적인 즐거움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것으로 평가된다. 주민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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