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6000만원 상당 선물세트, 나도 받을 수 있다!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시작되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총 6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세트’ 2400세트를 전달하는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며, 이들에게 풍요로운 명절을 선물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이 이루어졌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각 지방자치단체는 150세트씩 선물세트를 배분받았다. 이는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상차림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물세트에는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이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월드쉐어의 이번 나눔 활동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더 많은 이웃들이 함께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전국 16개 지자체를 통해 진행된 만큼, 전국 각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고르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계획되었다.

만약 주변에 명절 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해당 지자체나 월드쉐어에 문의하여 지원 대상이 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추석을 맞아 진행되는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