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부터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장을 돕는 새로운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한국수출입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희망씨앗 자람’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적경제 조직들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사회연대은행이 2024년에 이어 주관하는 것으로,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희망씨앗 자람’ 프로그램은 (예비)사회적경제 조직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단순히 경제적인 지원을 넘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도록 이끄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출입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참여는 이 사업의 공신력과 지원 범위를 더욱 넓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연대은행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성장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2025년에 새롭게 시작되는 ‘희망씨앗 자람’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사회적경제 조직들에게 매우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2024년에도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더욱 발전된 형태로 지원 대상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사회적경제 조직들은 앞으로 발표될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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