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

응급 구조, 더 빨라진다: 퍼스트넷, 차세대 통신 솔루션 도입

미국 전역의 초동 대응자들이 사용하는 퍼스트넷 네트워크가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 AT&T는 미국 공공안전을 위한 유일한 네트워크인 퍼스트넷을 위해, 스트림와이드(STREAMWIDE)를 차세대 미션 크리티컬 솔루션 공급업체로 새롭게 선정했다. 이는 긴급 상황 시 생명과 직결되는 통신 시스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3만 개 이상의 공공안전 기관 및 조직이 퍼스트넷을 이용하고 있다. 퍼스트넷은 재난, 사고 등 예측 불가능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초동 대응자들이 흔들림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특별히 구축된 네트워크이다. 이번에 스트림와이드가 제공하게 될 차세대 미션 크리티컬 솔루션은 이러한 핵심 통신 인프라를 더욱 고도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AT&T는 퍼스트넷 빌트 위드 AT&T(FirstNet®, Built with AT&T)라는 이름으로 미국 공공안전 커뮤니티에 필수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스트림와이드와의 파트너십은 공공안전 현장에서 발생하는 복잡하고 고유한 통신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최신 기술 도입 노력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AT&T는 현장의 대응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