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문 오방신과의 ‘DOHWA’ 앨범, 관능적인 민요의 새로운 즐거움을 얻는다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 이끄는 밴드 오방신과가 2년 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 ‘DOHWA’를 공개한다. 이제 독자들은 ‘관능적인 민요’라는 신선하고 매혹적인 음악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특별한 감동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앨범은 전통 민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관능적인 민요’를 선보인다. 경기민요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끼고 싶은 모든 음악 애호가들이 이 앨범을 통해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앨범명 ‘DOHWA’는 이러한 음악적 지향점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오방신과는 2년간의 준비 끝에 이 정규 3집을 완성했으며, 이희문 소리꾼의 탁월한 가창력과 밴드의 독창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야질자질’과 같은 곡들은 앨범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DOHWA’ 앨범은 오늘(9월 30일)부터 독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2년이라는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오방신과의 정규 3집은, 관능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민요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할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일상에 전에 없던 신선함과 깊이를 더하는 음악적 선물을 받아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