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도시 혁신으로 만들어갈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서울연구원은 개원 33주년을 맞아 ‘미래를 준비하는 서울, 시민을 위한 도시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변화와 혜택을 모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복합재난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 확대, 그리고 자율주행 교통 시스템 도입 등 시민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기술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원 33주년 기념 세미나는 10월 1일 수요일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다. 서울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혁신 방안들이 실제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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