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연구비, ‘이것’으로 더욱 든든하고 투명하게 관리받는다!

이제 대학 연구비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심스러운 거래나 비정상적인 패턴을 미리 막아주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연구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 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가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나섰다.

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인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자사의 연구행정통합관리시스템(rERP)에 탑재된 ‘연구비안심e’ 기능을 확대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확대 적용을 통해 대학 연구비 관리의 사전 예방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연구비안심e’는 이름 그대로 연구비 집행 내역을 면밀히 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의심 거래나 통상적이지 않은 비정상적 패턴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연구비의 오남용이나 착오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연구비를 사용하는 대학과 연구자들에게 직접적인 이익이 된다.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일일이 집행 내역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연구비안심e’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자동 분석을 수행하면서,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대학들은 연구비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예기치 못한 문제를 예방함으로써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연구자들 또한 복잡한 행정 절차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본연의 연구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케시는 이번 ‘연구비안심e’의 확대 적용이 대학 연구비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