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6일

EU 출입국 시스템 변경, 10월 12일부터 시행! 미리 알고 헛걸음 줄이자

오는 10월 12일부터 유럽연합(EU)의 새로운 출입국 시스템인 EES(Entry/Exit System)가 시행된다. 이 변화로 인해 유럽을 여행하는 우리 국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교부는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여행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외교부는 9월 26일, 유럽 지역 29개국에서 시행되는 EU 출입국 시스템(EES)에 대한 정부-여행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여행업협회, 한국해운협회,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 관계자들과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EES 시행에 따른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우리 국민들의 유럽 여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새로운 EU 출입국 시스템(EES)은 유럽 국가 입국 시 혼잡이 예상되며, 대기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재외공관 홈페이지, 그리고 해외안전 로밍 문자 서비스 등을 통해 EES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을 여행하는 우리 국민들은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현장에서 우리 여행객들과 직접 만나는 여행업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되었다. 외교부는 추석 연휴 기간 유럽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EU 출입국 시스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여행업계에 당부했다. 이에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유럽 지역을 방문하는 우리 여행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행을 떠나기 전, 변경된 EU 출입국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준비한다면 더욱 수월하고 안전한 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