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전국 어디서나 더 쉽게 만나요

제주삼다수를 이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더욱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의 전국 유통을 책임질 새로운 파트너로 광동제약과 본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이번 계약으로 제주삼다수는 제주도를 떠나 전국 각지에 있는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전 지역의 제주삼다수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사로 광동제약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25일 밝혔다. 이는 제주삼다수의 전국적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곳에서 제주삼다수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변화이다.

양측은 지난 9월 25일 오후, 제주개발공사에서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계약에 최종 서명했다. 이 계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의 전국 유통 및 판매를 전담하게 된다. 광동제약은 이미 구축된 광범위한 유통망과 소비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제주삼다수를 전국 각지의 마트, 편의점,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판매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처럼 제주삼다수의 전국 유통망이 광동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강화되면서, 소비자들이 겪을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편리성’이다. 전국 어디에서든 제주삼다수를 더욱 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고품질의 제주삼다수를 전국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본 계약은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전 지역에 적용된다. 소비자들이 제주삼다수를 구매할 때,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 어디에서든 광동제약이 새롭게 담당하게 될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다. 계약 체결일은 9월 25일이며, 앞으로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가 전국 소비자에게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