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

2025년, 지역 투자사업 발전 방향 제시… 시민 혜택 늘어날 전망

2025년, 지역 투자사업 발전 방향 제시… 시민 혜택 늘어날 전망

2025년, 지방재정투자사업 발전 방향이 제시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최근 ‘2025년도 지방투자사업발전 세미나’를 열고,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정책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재정투자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지방재정투자사업은 도로, 상하수도와 같은 기반 시설 확충이나 복지 서비스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를 포함한다. 이러한 사업들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고 정책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다. 즉, 정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여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혜택을 증대시키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세미나에는 학계, 연구기관, 언론, 그리고 중앙 및 지방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들은 지방재정투자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정책적, 기술적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논의와 정책 비전 공유는 지방이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국 이러한 과정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이끌 것이다.

이번 ‘2025년도 지방투자사업발전 세미나’는 지난 9월 25일 목요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였으며,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가 행사를 운영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원장은 육동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