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결제 기업 NHN KCP는 25일,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창업 지원 서비스 ‘비벗’이 출시 6개월을 맞아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은 사업 아이템 구상부터 실제 사업 시작까지, 더욱 쉽고 편리하게 창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미 1만 명의 창업자가 ‘비벗’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비벗’은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예비 창업가와 현재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창업 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는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단계부터 실제 사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과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비벗’의 지원은 사업 시작에 어려움을 겪거나 더 나은 성장을 꿈꾸는 모든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앱의 전면적인 개편을 통해 사용자는 이전보다 더욱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고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NHN KCP는 올해 3월 ‘비벗’을 공식 출시한 이후 약 6개월간 1만 명에 달하는 창업자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꾸준히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앱 개편은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더 많은 창업가들이 성공적인 사업을 시작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더 많은 이야기
브리즈번, 메가포트, 익스트림 IX 인수 발표
엑솔라, 새로운 브랜드 공개 – 게임 개발사 지원 확대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모바일 트레이딩 앱 ‘IBKR 글로벌트레이더’ 업데이트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