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에너지 인프라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새로운 시작이 열린다. 충남 당진에서 대한전선이 건설하는 해저케이블2공장은 앞으로 우리 생활에 더욱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할 기반을 마련한다.
이 중요한 사업을 이끄는 주체는 대한전선이다. 대한전선은 대표이사 송종민 체제 하에, 지난 25일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서 당진해저케이블2공장 착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공장은 향후 640kV… 와 같은 고용량의 첨단 해저케이블 생산에 집중하게 된다.
이번 해저2공장 건설은 서해안의 중심, 당진에서 시작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전선의 큰 계획의 일부이다. 특히 640kV… 등 고성능 케이블 생산 능력은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와 더불어 미래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대한전선은 에너지 인프라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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