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돌봄 혜택, 이제 더 스마트하게 누릴 수 있다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줄 스마트 노인돌봄 기기 지원이 시작된다. 세이브어스가 개발한 최신 기술이 집약된 ‘돌봄파스’와 ‘타임머신’이 강남구 거주 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이 기기들은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지원은 세이브어스(대표 최인주)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독거노인 스마트 노인돌봄 기기 증정식’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지난 9월 18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 기기들을 강남구 거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돌봄파스’와 ‘타임머신’은 독거노인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돌봄파스’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타임머신’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며, 이를 통해 보호자나 관련 기관이 어르신들의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이 기기들은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증정식을 통해 강남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은 최신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돌봄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세이브어스는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