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

한국-아세안, 디지털 전환 시대 고용노동 미래를 위한 협력 강화!

이제 우리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에게 위기가 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은 이러한 변화를 함께 헤쳐나가고, 고용노동 분야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을 시작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최근 ‘제6차 한국-아세안 고용노동 분야 정책 공유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인공지능과 고용노동의 미래: 기회와 도전’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은 인공지능 발전이 고용노동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워크숍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아세안 8개국의 주요 정책 담당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국제노동기구(ILO)와 세계은행과 같은 국제기구의 전문가들도 함께하여 국제적인 관점에서 고용노동 정책의 미래를 조망했습니다. 총 1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고용노동 분야의 변화를 기회로 삼기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고용노동 정책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양측은 지속적인 정책 공유와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