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자원봉사를 대표하는 캐릭터 ‘자봉이’가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ESG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봉이’라는 이름은 ‘자원봉사’라는 단어를 직관적으로 담아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현재 ‘자봉이’는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와 1500만 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ESG 혁신상 수상은 ‘자봉이’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상징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봉이’는 앞으로 자원봉사 참여를 활성화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받는 혜택과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혜택에 대한 궁금증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봉이’ 캐릭터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은 다양하다.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과 역량 강화는 물론, 개인의 성장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부 지자체 및 기관에서는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인정하여 교육비 할인, 문화 시설 이용 혜택 등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러한 혜택들은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개인의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봉이’와 함께할 수 있다.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1500만 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활동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봉이’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쓸 것이다.
자원봉사 활동 참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거나 관련 기관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봉이’ 캐릭터의 활약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보람과 혜택을 얻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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