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새롭게 문을 여는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풍성한 활동 공간을 제공한다. 오는 9월 29일(월) 오후 3시에 열리는 개관식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공식 기념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개관은 용인시 관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단순히 머무르는 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흥미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공식 기념식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하며,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그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용인시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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