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이 찾아왔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5년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분할상환 특례지원’ 사업을 발판 삼아, 경영 안정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번 지원은 특히 경기·인천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그 혜택을 먼저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된다. 지원 대상이 되는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한 경영상의 문제점을 진단받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 지원 사업은 명확히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이라는 대상을 특정하여 도움을 주고자 한다.
‘분할상환 특례지원’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사업은 사업주들이 짊어진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즉, 기존 채무나 비용에 대한 상환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당장 급한 경영 자금 확보나 운영 안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이러한 정부의 금융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경영 개선을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2025년에 시행되는 사업과 연결되어 있으며, 협회는 경기·인천 권역에서 해당 컨설팅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소상공인이라면, 경영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재도약할 수 있는 이번 지원 사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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