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8일

사우디와 안보 협력 강화, 함정 안전 국제기구 가입… 국방부, 미래 안보 행보 가속

우리 국민의 안보를 튼튼하게 지키기 위한 국방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함정 안전을 위한 국제기구에 가입하는 등 미래를 내다본 국방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각으로 9월 21일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압둘라 빈 반다르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과 만나 양국의 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국방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의 안보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안정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방위사업청은 9월 22일, 함정의 안전 기준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을 교류하기 위한 국제 협의체인 국제함정안전협회에 공식 가입한다. 이는 우리 해군의 함정 안전 관리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국제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신 함정 안전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국제함정안전협회 가입을 통해 우리나라 함정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제적인 안전 기준 발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한편, ‘내란 극복 미래 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의 연기 배경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국방부는 준비 및 확인할 과정이 있어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추가 확인 후 설명할 예정이다. 이 위원회는 국방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미래 국방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대령 진급 예정자 중 계엄 시 항명 등과 관련된 대상자가 포함되었는지, 그리고 계엄 때 출동했던 장병에 대한 징계 여부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국방부는 관련 사실관계 확인을 대상 부대를 대상으로 현재 계속 진행 중이며, 진급 심사 결과 또한 심사 진행 중으로 결과가 나오는 것을 지켜봐야 정확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국방부는 외교적 협력 강화와 국제기구 가입을 통해 미래 안보를 굳건히 하고, 내부적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및 징계 절차를 진행하며 신뢰받는 국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