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

따뜻한 나눔, 우리 동네 유기동물들의 희망을 잇다

따뜻한 나눔, 우리 동네 유기동물들의 희망을 잇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시민이라면 주목해야 할 소식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유기동물 보호단체 ‘행강’의 동물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하며, 우리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동물보호단체 ‘행강(행복한 강아지들이 사는 집)’은 최근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봉사단’의 방문을 통해 유기동물들에게 다시 한번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도움이 절실한 동물들에게 지속적인 희망을 연결하는 중요한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녹십자수의약품의 ‘가치그린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다. 이 봉사단은 지난 5월에도 ‘행강’을 방문한 바 있으며, 이번 9월 21일 방문은 두 번째였다. 봉사단원들은 ‘행강’에 보호받고 있는 유기동물들과 함께 산책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의 진심 어린 발걸음 하나하나가 외롭고 지친 동물들에게는 큰 위안과 기쁨이 되었다. ‘행강’은 이러한 꾸준한 방문과 봉사 덕분에 더욱 안정적으로 동물들을 돌볼 수 있게 되었다.

녹십자수의약품의 ‘가치그린봉사단’이 보여준 꾸준한 나눔 실천은 우리 사회에 많은 시사점을 던진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두 차례나 ‘행강’을 찾아 유기동물들과 시간을 보낸다는 점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진정성 있는 지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은 ‘행강’과 같은 보호단체가 더욱 힘을 내어 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앞으로도 녹십자수의약품의 따뜻한 행보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