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왔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중 혁신경제 분야에서 7대 국정과제를 집중 추진하며, 이는 곧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바로 ‘AI 3대 강국 도약’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AI 컴퓨팅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GPU 5만 장을 조기에 확보하여 AI 개발 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 활용 능력을 갖춘 나라를 만들기 위해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최대 5개 팀까지 지원한다. 이는 AI 기술 연구 및 개발에 참여하는 인재들에게 직접적인 기회를 제공하며,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초격차 AI 선도 기술과 인재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다. 글로벌 AI 인재 역량 5위 달성을 목표로 하며, 이는 곧 국내 AI 전문가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AI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 교육, 금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 ‘AI 기본사회’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는 AI 기술이 어렵거나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임을 시사한다.
이와 더불어, ‘기초가 탄탄한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획기적인 변화가 예고된다. 과학기술 5대 강국 실현을 목표로 정부 총지출 대비 R&D 예산을 5%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이다. 또한, 기초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 3종 패키지’를 운영한다. 여기에는 국가우수장학금(대학·대학원생), 연구생활장려금(STIPEND), 기본연구비(신진연구자)가 포함되어, 젊은 과학기술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전주기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계를 선도할 넥스트(NEXT) 전략기술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는 반도체, 이차전지와 같은 주력 기술뿐만 아니라 AI, 바이오, 퀀텀과 같은 미래 혁신 기술, 그리고 첨단·미래소재, 미래에너지 등 기반 기술을 아우르는 폭넓은 분야에 걸쳐 국가 임무에 기반한 민관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정부가 확정한 123대 국정과제 중 혁신경제와 관련된 이번 발표는 국민들이 AI와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경제 강국으로 도약하는 미래를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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