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여러분, 정부와 국내 주요 기업들이 힘을 합쳐 여러분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열어갑니다. 기존에는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채용 활동들이 이제는 ‘원팀’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촘촘하게 여러분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특히 삼성, SK, 현대차, LG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은 향후 5년간 최소 7만 7천 개 이상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일자리 확대 차원을 넘어, 기업과 청년, 그리고 국가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는 기업들은 삼성 12,000명(향후 5년간 6만 명), SK 9,000명, 현대차 7,200명, 한화 5,600명, LG 3,700명, 포스코 3,000명(향후 5년간 1만 5천 명), 롯데 2,000명(향후 5년간 1만 5천 명), HD 현대 1,500명(향후 5년간 1만 명)입니다. 이 숫자는 각 기업이 제시한 자체적인 채용 계획이며, 앞으로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청년 일자리 확대는 단순히 기업의 채용 규모를 늘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2025년 10월 21일에는 한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박람회에는 삼성, SK, 현대차, LG와 같은 주요 대기업뿐만 아니라, 이들 기업의 우수 협력업체 300개사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직접 1,500명 이상의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용 확대와 더불어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 역시 대폭 확대될 예정이므로, 취업 준비생은 물론이고 직무 역량을 키우고 싶은 청년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정부와 기업들은 이러한 노력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청년 Week!’를 통해 발표된 내용은 국가적 난제 해결에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결과이며, 청년, 기업, 국가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대통령의 요청에 화답하며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정부와 기업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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