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르단 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지역 및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더욱 단단해진다. 지난 9일, 요르단 x 2080 액셀러레이터가 공식 출범하며 혁신적인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집중적인 지원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된 요르단 x 2080 액셀러레이터는 요르단 암만에서 지난 9일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 프로그램은 12주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하는 유망 스타트업들이 지역 시장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우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는 요르단 디지털경제창업부(MoDEE)의 지원 아래 진행되는 사업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전반적인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요르단 내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이라면, 이번 12주간의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게 된다. 암만에서 시작된 이 액셀러레이터는 참여 기업들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어, 낯선 해외 시장 개척에도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은 요르단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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