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바로마켓, ‘6시 내고향’ 덕분에 저녁 7시까지 활짝 열린다!

과천 바로마켓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오는 9월 24일 수요일, 평소보다 늦은 시간까지 시장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과천시 경마공원에 위치한 ‘과천바로마켓’이 KBS 1TV의 인기 프로그램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 촬영을 기념하며, 운영 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 개장하기 때문이다. 이번 연장 개장 덕분에 직장인이나 저녁 시간을 활용하려는 방문객들도 신선한 먹거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 특별한 날, 과천 바로마켓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신선한 채소와 육질 좋은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구이축제 in 바로마켓’이 열릴 예정이다. 이곳에서 싱싱한 재료를 직접 골라 즉석에서 구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시장을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6시 내고향’ 특집 생방송 촬영은 과천 바로마켓이 지역 농산물과 신선한 먹거리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평소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까지 연장 운영되는 과천 바로마켓에서 신선한 식재료 쇼핑과 함께 특별한 먹거리 축제를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