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7일

청렴한 공직문화, 이제 더 쉽게 배운다! 산림청 기관들의 비결 공개

국민들이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산림청 산하 기관들이 힘을 합쳐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국립수목원, 산림교육원과 함께 2025년 8월 14일부터 9월 19일까지 4차례에 걸쳐 대전광역시와 경기도 일원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부패인식 개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의 2025년 청렴 시책에 따라 구성된 ‘청렴 그룹’ 활동의 일환으로, 각 기관이 협력하여 국민들의 부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산림교육원과 국립수목원을 직접 방문하여, 이들 기관이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어떠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지 배우고, 실제로 효과를 거둔 청렴 실천 사례들을 공유받았다.

더불어 올해 산림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 과제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를 들어, 예산이 부당하게 집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업무처리 프로세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수의계약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을 함께 모색했다.

청렴 그룹 활동은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들이 모여, 기존의 관행을 새로운 시각으로 점검하고 보다 바람직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뜻깊은 모임이다. 이러한 활동은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청렴은 개인과 조직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